경기가 안 좋은데 고용은 왜 좋다는 걸까 ?

 

 

 

요즘 자엽업 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상황이 많이 좋지 않으신 듯 합니다. 임금은 별로 오르지 않았는데 장바구니 물가나 외식비가 많이 올라 다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죠.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고금리 대출로 버티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신문기사나 뉴스에서는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뭔가 아귀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청년들도 취업하기가 힘들다는데 왜 이런 기사들이 나오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아야 고용률이 높을 것 같은데요. 필립스 곡선(Phillips curve)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간의 반비례 관계를 나타내는 경제 이론인데요. 

 

 

 

경제가 성장하면 인플레이션이 증가하고, 이것은 더 많은 일자리와 낮은 실업률로 이어질 것이라는 가설에서 시작하는데요. 즉, 실업률이 낮아지면 노동자의 임금 상승 요구가 높아지게 되고 이는 기업의 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여 가격을 올리게 되죠. 

 

 

현재 미국의 경우 높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고용이 탄탄하죠. 여러 이유가 있는데요. 전 세계 자금이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어느 정도 노동 시장을 잘 받쳐주고 있다는 평입니다. 또한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정책적 요인으로 많은 기업들이 미국에 들어오고 있고 이것이 일자리를 창출해 주고 있죠.

 

반면, 한국은 높은 고용률이라는 현상을 면면히 살펴보면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령대	고용률(%)
20대	60.9
30대	70.2
40대	73.7
50대	73.3
60대	63.9
전체	69.2

 

 ※  고용률에 대한 최신 통계는 고용노동통계조사 홈페이지와 정책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완전 고용이 아닌 불안정 노동, 단기 알바도 '취업자'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질의 일자리와는 거리가 멀죠. 청년층의 상용근로자는 줄어든 반면 저임금의 일자리나, 노인 일자리를 통한 고령층의 일자리는 늘어났다고 하네요.

 

 

고용과 실업률 그리고 경기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https://youtu.be/CnQsLSb5z4E?si=gH_LrXY-IJ4TS5NG

 

 

하드 랜딩이냐? 소프트 랜딩이냐?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예측 전망이 서로 다른데요. 전 세계가 미국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아무래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급격한 경기침체를 겪지 않고 무난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외인력이 유입되는 미국은 foreign B와 현지 US B 에너지를 중시해.바이든 정책이 주도하는 미국에는 LG 전자, 삼성 SDI 등 많은 기업이 투자하며 고용 시장이 강화돼.미국은 고용 시장이 강한 이유로 목표 물가 상승률에 어려움을 겪지만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하고, 물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필립스 커브란 무엇인가요?임금 상승률이 고용 시장에 미치는 영향 설명하고, 높은 임금은 탄탄한 고용 시장을 유지해.고용 시장의 상태에 따라 임금 수준에 대한 개인 선호도 변화를 확인하고, 고용약화 시 높은 임금을 선호해.고용이 면밀하고 활발할수록 임금 수준이 높아져 물가 안정을 유지하죠.이는 통화정책 중 고용안정이 중요한 이유인데, 필립스 커브는 개념 소개하며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 간의 역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고용과 물가 관계 중심인 통화정책에서의 고용 평가와 필립스 커브를 통한 고용과 물가 관계를 다각적으로 설명해..필립스 커브란 무엇인가요?물가 상승률이 높을 때 실업률은 낮고, 물가 하락 시 실업률이 상승하는 필립스 커브에 대한 설명이에요.중앙은행의 역할은 물가 안정, 경기 안정, 금융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죠.그리고 경기를 조절하며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는 통화정책을 실시하죠.통화정책에서의 주요 고민은 어느쪽에 물을 주느냐에 대한 판단,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조정하는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에요..통화정책의 핵심 역할은 무엇인가요?유튜브 채널 운영하면서 다양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죠.금리와 집값에 대한 요구와 대출 상환 부담을 고려하며, 통화정책 중 경기부양과 물가안정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데요.물가안정과 경기부양 간의 균형 유지가 필요하며, AI에반스 룰을 통해 긴축적 또는 완화적 통화정책에 따른 방향성 변화를 설명할 예정이에요..에반스 룰의 목표는 무엇인가요?에반스 룰은 실업률 6.5%를 기준으로 물가 안정을 시도해.물가 타겟은 2.5%, 고물가와 안정 고용 수준을 유지하며 추구했지요.미국 경제는 저물가이면서 완전 고용을 유지하며 목표는 2% 물가 상승률에 맴도는 거예요.저물가와 고물가가 좋지 않아, 중물가를 목표로 물가 상승률을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고용 시장 비교와 직업률 설명은?미국의 통화정책 목표는 물가를 제어하고 고용률을 유지하죠.미국은 경제가 강하며 고용률이 높아 물가에 안정을 유지합니다.한국의 고용률 유지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 고용 시장을 분석하고 있어요.한국의 고용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경제 활동 인구의 구조를 설명하고 경기 및 고용 시장을 판단하고 있습니다..고용률과 실업률의 관계?생산 연령 인구는 만 15세 이상으로, 이 중 경제 활동 인구와 비경제 활동 인구로 나뉘어요.고용률과 실업률은 취업자와 실업자의 비중을 나타내는데, 고용률은 생산 연령 인구를 분모로 가지고 있어요.고용률이 올라가도 실업률이 함께 상승하거나, 고용률이 하락해도 실업률이 동시에 하락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며, 비경제 활동 인구 역시 영향을 줄 수 있어요.실업률은 경제 활동 인구를 고려하지만, 고용률은 비경제 활동 인구까지 고려하죠.이러한 점에서 둘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요..고용 시장의 중요성고용 시장을 명확히 분석할 때 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취업자를 임금 근로자와 비임금 근로자로 구분하고, 임금 근로자는 일용 근로자로 나뉘며, 비임금 근로자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무직자로 나눌 수 있어요.무직자 중에서도 아버지의 치킨집에서 무급으로 일주일에 한 시간만 일을 하는 예시를 통해 취업자로 분류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어요..실업자와 취업자의 조건과 정의는?일주일에 한 시간 일해도 취업자로 판단되는 조건이 있어요.실업자와 비경제 활동자를 구분하고, 국제노동기구의 기준을 따라 실제 실업률을 계산해야 실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요.정치적으로 오해되지 않아야 하며, 한 시간 일하면 취업자로 분류돼요.한국에서는 5,200만 인구 중 약 4,500만이 생산 연령에 해당하는데, 취업자는 약 2,800만 명 중 2,200만 명이 임금 근로자이고, 600만 명이 비임금 근로자랍니다..고용률과 실업률의 코로나 19 영향고용률과 실업률의 질적 변화로 취업자 증가는 하락했어요.고용률이 높아도 일용근로자 증가로 실질적인 질이 하락했답니다.실업률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용의 질적 변화에 주목해야 해요.수출이 증가하면서 경기는 호전되고 있지만, 일부 산업 이외는 여전히 부진해 체감 경기는 부조일 수 있어요.반도체, 자동차, 선박 수출이 호조지만 경기 회복은 전반적으로 체감되지 않고 있습니다..고용률 상승, 물가 영향은?고용률이 62.6%로 높고, 실업률이 낮아지는 배경을 설명해요.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위기가 생기면서 자발적/비자발적 실업 현상이 늘어난다는데요.명목 소득은 유지되지만 실질 소득이 줄어들어 물가 상승 속도에 대한 언급이 있어요.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명목 소득과 실질 소득의 격차가 생기면서 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고용 지표와 임시 근로자 증가에 따른 분석소득은 그대로인데 생활비 상승으로 사실상 가난해졌죠.고소득자 비중 증가로 일터는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일용 근로자 구분에서 비정규직과 상용근로자가 혼동되어 늘어나요.임시 근로자가 늘면서 정규직 비중, 특히 금감받는 상용근로자가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대한 경제지표 해석이 잘못되었고, 일터 분류의 정확한 이해 필요해요.고소득층과 고학력층이 결코 동일하지 않듯 임금근로자와 상용근로자 역시 구분되어야 해요.상용 근로자에는 장기 계약자로서 보험을 받는 이들이 대부분 포함되며, 올바른 구분이 필요해요..일자리 현황과 노인 일자리 중요성은?임시 근로자 수의 변화와 고용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면요.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고령층의 스스로 부양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노인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증가하며, 정부가 만들어내는 공익 활동형 일자리가 많죠.하지만 노인 일자리는 지속가능성과 예산과의 연관성을 주목해야 해요.전체 일자리 중 100만개가 노인 일자리로 형성되어 있고,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죠..고령층 취업자 증가와 고용 시장 탄탄함의 중요성고령층 취업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며 고령층 취업자 비중이 2020년 10%에서 13.7%까지 상승하고 있어요.노인 일자리 제공은 경제적으로 필요하지만, 고용 시장 탄탄함과의 괴리를 강조하고 있어요.고용 시장의 탄탄함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소득 향상을 기반으로 하며 고령층 고용을 함께 고려해야 해요.고용 시장이 탄탄할 때 민간 기업은 신규 숫자를 늘려 양질의 일자리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고, 한국 경제의 고민을 살펴봐야 해요..고용 지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고용 지표가 좋은 이유는 취업자 정의가 폭넓기 때문이에요.실업자와 잠재인구를 명확히 구분해요.실업자는 15세 이상 생산 연령대에서 4주 동안 수입을 목적으로 일을 안 했을 때 정의돼요.국제 노동 기구의 명확한 정의를 통해 통계의 정확성을 보장하죠.실업자 증감을 측정할 때, 구인활동의 유무를 고려하여 정확한 분석이 필요해요..고용 시장과 통계 중요성취업 가능자가 중요하며 수입 없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채용의 정의와 체감 경기를 새로운 고용 지표로 반영해야 해요.통계는 현실을 정확히 반영해야 하며, 실제 고용 상황을 진단하기 위한 실감나는 고용 지표 개발이 중요해요.미국의 실업률 지표 6개로, 정확한 경제 진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한국 경제에 맞는 고용 지표를 개발해야 해요.고용 지표의 발전이 올바른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며, 체감 경기와 실제 상황을 반영한 지표가 필요해요..고용 정책의 중요성?고용률이 높아도 정책 필요함을 강조해.인구 구조 변화를 고려한 고령자 및 여성 일자리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고용 정책은 양적 증가뿐 아니라 질적 개선도 필요하죠.기업 투자가 주도되는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며, 세계가 어울릴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목표입니다.또한 청년들이 활발히 일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어요..